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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게임) 기자|2005-09-10 19:01:32
[엠파스 제공] “라스베가스의 손맛을 안방에서 즐긴다.”
엠파스(대표 박석봉)는 리얼 카지노 방식 포커 게임 ‘블루포커’를 9일 오픈했다.
엠파스게임이 새롭게 내놓은 블루포커는 게임을 즐기다 보면 라스베가스 유명 카지노에서 카드게임을 하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실제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 것이 특징.
이를 위해 현재 라스베가스에서 사용 중인 테이블과 액세서리는 물론, 카지노 내부 인테리어와 소품까지 꼼꼼히 표현했다.
국내 최초로 도입한 겜블링 방식도 게임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총 52장의 카드 중 2~4까지 작은 숫자를 제외하고 높은 숫자로만 게임을 할 수 있어 고급 패가 나올 확률이 높아졌고 판돈 역시 국내 최대규모로 커졌다.
카드 스타일과 칩 모양, 게임 룰, 음성, 버튼, 속도 등 대부분의 옵션을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정해진 디자인과 일정한 게임 방식만을 이용했던 기존 게임과 달리 개인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게임이 가능하다.
상대의 패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일자형 디자인을 적용해 오랜 시간 게임을 즐길 경우 쉽게 눈이 피로해 진다는 단점도 보완했다.
엠파스 게임사업부 허윤정 부장은 “실제 카지노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기획단계부터 수 차례 카지노를 방문했다"며 “겜블링 방식을 도입해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엠파스는 블루포커 오픈과 함께 ‘에이스 카드를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라스베가스 무료 여행권을 비롯해 순금 10돈, 네비게이션 등 푸짐한 상품은 물론 즉석에서 게임머니도 증정한다.
블루포커 게임은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홈페이지(//card.game.empas.com/bluepoker/)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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