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공포의 벼랑’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기자|2024-03-27

[자료제공: 블리자드]


- 올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 통해 새로운 퀘스트, 보상으로 가득 찬 신규 도전 및 활동 등 다양한 콘텐츠 선보여


MMOARPG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이 오늘(27일 목요일, 한국 시간 기준) 시작된 올해 첫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인 ‘공포의 벼랑’을 통해 새로운 정예 퀘스트와 보상으로 가득 찬 신규 도전, 특별한 현상금 사냥 활동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공포의 벼랑 속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정예 퀘스트인 ‘단련된 본능’을 통해 데커드 케인의 과거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 <디아블로 II> 시대의 사건을 통해, 정체 모를 위협을 쫓으며 자신의 직관의 무게에 짓눌리는 트리스트럼 청년인 데커드 케인의 삶을 경험할 수 있다.



오픈 월드에서 ‘공포의 균열’도 찾을 수 있다. 균열 안으로 들어가면 더 강한 악마의 속성을 지닌 괴물들이 우글거리는 뒤틀린 성역을 만나게 된다.


서버 시간 기준으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 그리고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20분의 간격을 두고 무작위로 3개 지역에 나타나는 ‘공포의 균열 차원문’에 입장하여 흉포한 괴물들을 상대하고 ‘칠흑 파편’을 획득해야 한다. 칠흑 파편을 모아 칠흑 첨탑에 바치면 우두머리를 소환할 수 있으며, 우두머리 처치 시 새로운 ‘공포의 정수’를 비롯한 보상을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공포의 정수를 일정 개수 이상 모으면 최대 4개의 마법 속성이 부여되는 ‘영원의 장비’를 보상으로 받는 ‘망각의 기둥’에 도전할 수도 있다.


이밖에도 ▲지옥학살자 현상금 사냥 ▲새로운 1:1 결투 ▲새로운 전설 보석 ▲영웅의 여정의 새로운 장 ▲지옥의 융성 특정 기간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 및 기능 업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디아블로 이모탈>은 최근 발표한 2024년 로드맵을 통해 새로운 직업의 출시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로드맵에 소개된 새로운 지역, 게임 모드, 던전 업데이트 등 광범위하고 주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 예정에 기대가 모인다.


오늘 시작된 대규모 업데이트인 ‘공포의 벼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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