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샹그릴라 프론티어’ 컬래버레이션 진행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기자|2024-03-18
[자료제공: 웹젠]
- 라이트노벨, 만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유명 IP '샹그릴라 프론티어' 캐릭터 3종 출시
- ‘망겜 헌터 산라쿠’, ‘자이언트 킬링 아서 펜슬곤’, ‘일류 격겜 유저 오이캇초’ 캐릭터 추가
- 컬래버레이션 전용 스토리를 담은 이벤트 퀘스트와 미니게임 콘텐츠 업데이트
웹젠이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Master of Garden>(이하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에서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IP '샹그릴라 프론티어'와 캐릭터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샹그릴라 프론티어'는 원작 라이트노벨을 시작으로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콘텐츠다. 라이트노벨의 누적 조회수는 5억 회에 달하며, 만화책은 400만 부 이상이 판매됐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샹그릴라 프톤티어’의 주요 캐릭터 3종을 신규 캐릭터로 선보이고, 전용 스토리가 포함된 이벤트 퀘스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중 ‘망겜 헌터 산라쿠’, ‘자이언트 킬링 아서 펜슬곤’은 3월 21일부터 4월 1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모집할 수 있으며, ‘일류 격겜 유저 오이캇초’는 3월 28일부터 소집할 수 있다.
‘망겜 헌터 산라쿠’는 딜러와 탱커 역할을 겸할 수 있는 캐릭터다. 크리티컬 확률과 피해량을 높이는 스킬과 함께 자신에게 ‘패리’ 상태를 부여한다. 중첩된 패리를 소모해 적의 공격을 일정 횟수 무효할 수 있고, 전용 마도구 장착 시 크리티컬 공격을 가할 때마다 공격력의 절반에 준하는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자이언트 킬링 아서 펜슬곤’은 아군의 디버프를 해제할 수 있는 희귀 스킬을 보유한 힐러 캐릭터다. 같은 녹속성의 아군을 3명 이상 편성 시 행동 속도를 큰 폭으로 높여준다. 전용 마도구 장착 후 궁극기를 사용하면 아군의 체력을 소모하는 대신 캐릭터 유형에 따른 공격력과 방어력 등을 대폭 향상시킨다.
전용 스토리가 포함된 ‘상그릴라 프론티어’ 이벤트 퀘스트도 추가한다. 이벤트 퀘스트는 게임 내 주인공 일행이 새로운 이세계에서 '샹그릴라 프론티어' 캐릭터들과 만나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벤트 퀘스트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얻는 보상을 교환해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전용 마도구 등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전용 미니게임도 준비했다. 미니게임은 전투 화면 내 구역을 이동해 이로운 선택지를 골라 전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력과 이동속도 등에서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캐릭터를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게임 아이콘 및 타이틀, 로딩 화면 등이 '샹그릴라 프론티어' 협업 일러스트로 변경되며, 로그인 보너스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마련했다. 이 외 컬래버레이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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