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펄어비스]

- ‘조르다인’ 컷신에 이어 우두머리 ‘크자카’와 얽힌 스토리의 컷신 추가

- <검은사막> 스토리를 강화한 일러스트, 풀더빙, 컷신으로 몰입감 높여 

- <검은사막> 한국, 일본 길드가 ‘아르샤의 창’에서 맞붙는 ‘2024 국제교류전’ 길드 모집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세렌디아 II’ 메인 의뢰를 풀더빙 컷신으로 업데이트한 ‘세렌디아 II - 크자카 외전’을 오늘(13일) 공개했다.

지난해 ‘칼페온 연회’에서 밝힌 <검은사막> 게임 스토리를 좀 더 쉽고 잘 전달하기 위해 컷신과 풀더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검은사막> 주요 인물인 ‘조르다인’의 풀더빙 컷신 ‘조르다인 사가‘ 공개에 이어 새롭게 연출한 ‘세렌디아 II’ 메인 의뢰를 선보였다. <검은사막> 모험가들은 <검은사막> 우두머리 ‘크자카’에 얽힌 스토리를 다양한 컷신과 일러스트, 성우 풀더빙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한국과 일본의 길드가 맞붙는 ‘2024 국제교류전’ 참가 길드 모집도 시작했다. <검은사막> 1vs1 대전 콘텐츠 ‘아르샤의 창’ 방식으로 열리는 친선 경기다. 3월 31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를 진행하며 4월 6일부터 4월 20일까지 예선과 본선을 거쳐 4월 27일 결승 경기를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길드는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300 vs 300 대규모 점령전 콘텐츠 ‘장미전쟁’ 프리시즌 경기를 3월 17일 재개한다. 총사령관 처치 소요 시간을 줄이고 넓은 필드에서의 전투가 더욱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했다. 성소 점령 시 얻을 수 있는 버프를 조정해 전략적인 전투가 이뤄지도록 했다. 

신학기를 맞아 ‘그믐달 길드에서 날아온 실습 초대장’ 이벤트를 4월 3일까지 진행한다. 모험가는 ‘[이벤트] 그믐달 모험 실습 신청권’으로 ▲사냥 ▲채집 ▲조련 ▲재배 등 각 실습 과제 등을 완료 시 ‘[이벤트] 제티나의 실습 수료 인장’을 획득 가능하다. 인장을 ▲[이벤트] 무기, 의상 클래식 상자 ▲몽상의 깃털 ▲고비 뿌리 ▲그믐달 최상급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