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시즈, ‘9년차 시즌 1’ 정식 시작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기자|2024-03-13

[자료제공: 유비소프트]


- ‘Operation Deadly Omen’ 게임 내 정식 적용…최초의 빌런 오퍼레이터 ‘Deimos’ 출격

- 전략적 플레이와 팀워크 강조하는 시스템 업데이트 및 건전한 게임 환경 더욱 강화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전술 멀티플레이 FPS게임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9년차 시즌 1 신규 콘텐츠인 ‘Operation Deadly Omen’이 게임 내 정식 적용됐다고 밝혔다.


Operation Deadly Omen에서는 게임 내 플레이가 가능한 최초의 빌런이자 공격 오퍼레이터인 ‘Deimos’를 만나볼 수 있다. Deimos는 탐지장치 ‘DeathMARK 추적기’로 목표물과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실시간으로 동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Deimos는 맵 전체의 시야를 확보하고 적들의 이동 억제, 측면 공격 회피, 주의 분산 등이 가능해 팀의 전술 구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Deimos는 속도와 체력이 2인 오퍼레이터로 주 무기로는 AK-74M 또는 M5904A1을 사용하며 보조 무기로는 강력한 신형 리볼버인 .44 Vendetta를 사용한다.


이번 시즌에는 전략적 플레이와 팀워크를 강조하는 다양한 업데이트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게임 내 전술 메타를 더욱 강화하고 가젯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방패병 및 부착물 & 조준 사격 시야가 개선됐으며 오퍼레이터와 장비간 밸런스 작업 및 Azami에 대한 밸런스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부정행위 방지 전문가들로 구성된 스트라이크 팀을 중심으로 플레이어의 건강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함께 진행했다. 특히 데이터 밴, 랭크 플레이리스트 제한, QB 시스템 및 마우스트랩 업데이트 등을 통해 플레이어의 긍정적인 게임 경험을 더욱 강화했다.


이외에도 플레이어는 새롭게 도입된 인벤토리 관리 메뉴인 ‘락커’에서 자신이 보유한 스킨을 더욱 쉽게 분류하고 장착할 수 있다. Operation Deadly Omen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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