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퍼펙트 월드 게임즈]

- <타워 오브 판타지> X EVA 컬래버 버전 출시 

- 사도 공격에 저항, 미러시티 작전 시작

- 컬래버 레플리카 - 아스카, EVA 2호기와 함께 선등장

퍼펙트 월드 게임즈의 산하 호타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퍼펙트 월드 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SF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와 '에반게리온'의 컬래버가 오늘(12일) 시작된다. 공식적으로 이번 컬래버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에반게리온을 좋아하는 유저들이 <타워 오브 판타지>를 플레이한 후, 자신과 캐릭터 사이에 유대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식을 전한 적이 있다.

이번 컬래버에서 신규 레플리카 '아스카'가 등장될 예정이며, 아스카는 EVA 2호기와 함께 등장하게 된다. 물리 및 화염의 이중 속성 캐릭터로서, 고퀄리티 모델링과 민첩하며 강렬한 공격 방식은 아스카와 2호기가 함께 싸우는 기억을 되살리며, 제작진의 EVA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다.

<타워 오브 판타지>는 게임내에서 3 대의 EVA를 1:1 비율로 완벽하게 재현하여 플레이어들은 친숙한 캐릭터들과 함께 사도의 공격을 맞이하고, 오리지널 기체를 조종하여 전투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타워 오브 판타지>는 컬래버 스토리는 물론 다양한 EVA 컬래버 아이템을 준비했다. 컬래버 무기, 컬래버 코스튬, 컬래버 비이클, EVA 테마 비이클 스킨, AI 서번트, 오리지널 고급 스킨 등이 포함되어 있고, 이미 공개된 아스카의 고급 스킨은 <타워 오브 판타지>의 일관된 고품질 기준 위에서 캐릭터의 클래식한 이미지를 재현하고 전투 외 생동감 넘치는 일상순간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컬래버 버전을 통해 유저들은 게임 내 이벤트에 참여함으로써 40회 이상의 뽑기 기회를 얻을 수 있고, 게임 내에서 제공되는 풍부한 자원으로 부담 없이 성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