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일본 서비스 계약 체결…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기자|2024-03-11
[자료제공: 밸로프]
밸로프는 일본 자회사인 GOP가 엑스엘게임즈와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의 일본 시장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1일) 밝혔다.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는 원작 속 주인공 위드가 대륙을 평정 한 후 수 십년이 지난 배경에서 다양한 다크게이머들의 활동으로 인해 혼란을 겪는 세계를 그리고 있다.
유저들은 다섯 가지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각기 다른 능력치와 스킬을 가진 캐릭터를 육성 및 활용할 수 있다. 무기부터 음식까지 다양한 아이템 제작과 도감 수집 등을 통해 풍부한 콘텐츠를 경험하도록 만들었다. PvE와 PvP 모드 모두 지원되어 이용자들은 자신의 취미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GOP 무기타니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는 다채로운 전투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핵심 콘텐츠로 구성되어 출시 후 많은 유저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다”라며 "지난 20여년간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하며 축적해 온 당사의 경험과 노하우가 밑받침이 되면 일본에서도 히트 게임이 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밸로프는 코스닥에 상장된 리퍼블리싱 전문 기업으로 글로벌 판권 확보 및 개발 리소스 관리를 통해 자사 글로벌 게임포털 VFUN에서 30개 이상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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