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시프트업]

- 냉정하고 차가운 암살자에서 상냥하고 순종적인 아내로 완벽 변신한 ‘D : 킬러 와이프’ 합류

- 오는 20일까지 신규 스토리 ‘KILL THE LORD’ 공개, 고위층 모임 내 연쇄 실종 사건 조사

- 아카이브 추가 및 솔로 레이드 개방, 신규 기능 도입…4월 초 사이드 스토리 업데이트 예고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신규 캐릭터 ‘D : 킬러 와이프’ 및 스토리 이벤트 ‘KILL THE LORD’ 등을 업데이트한다고 오늘(7일) 밝혔다.

‘D : 킬러 와이프’는 위험분자 암살을 담당하는 ‘시지 패러리스’ 스쿼드의 냉정하고 차가운 리더 ‘D’가 임무를 위해 지휘관의 상냥하고 순종적인 아내 역으로 변신해 달콤살벌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그녀는 아군의 공격 능력을 끌어올리는 지원형 니케로 관통에 특화된 스나이퍼 라이플을 사용하며, 버스트 스킬 사용 시 사격 부위에 따른 별도 버프를 아군에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고위층들의 모임에서 발생한 연쇄 실종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신혼부부를 연기하게 된 D와 지휘관의 이야기를 담은 신규 이벤트 스토리 ‘KILL THE LORD’가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지난 스토리 이벤트 ‘School of Lock’이 아카이브에 추가되어 미미르 부속 고등학교와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오픈되는 솔로 레이드에 참여하면 랭킹에 따라 한정 프레임과 쥬얼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프로필 테두리 전시와 유실물 탐색, 버스트 스킬 사용 투표 기능 등이 더해졌다. 특히 협동 작전에서 버스트 스킬 투표를 진행, 하나의 스킬에 3명 이상이 투표하면 즉시 발동되는 기능이 업데이트된다.

한편, 지난 2월 개발자노트를 통해 예고한 첫 번째 사이드 스토리 ‘Second Affection’은 4월 풀 보이스 더빙과 함께 높은 완성도로 찾아와 <승리의 여신: 니케>만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과 중후한 스토리의 맛을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