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 <붉은보석>, 오늘(6일) 업데이트 실시

- 중급 레벨대 신규 서브 퀘스트 ‘신수 파동’ 업데이트

- 3월 17일까지 다양한 GM 이벤트 실시 중

정통 MMORPG <붉은보석>을 개발, 서비스하는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오늘(6일), 신규 서브 퀘스트 ‘신수 파동’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주 5종의 전직 캐릭터 밸런스 패치에 이어 업데이트되는 이번 ‘신수 파동’ 서브 퀘스트는 본격적인 <붉은보석> 고수로 올라서려 하는 모험가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950레벨부터 시작할 수 있다.

모험가 협회 브룬넨슈티그 지점 협회 사무관과 대화하며 시작할 수 있는 ‘신수 파동’ 퀘스트는 극성 신수 숭배자인 ‘호르디’가 벌이는 소동을 모험가와 동료들이 제압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신수 파동’, ‘적반하장’, ‘극강의 민폐’, ‘비틀린 결기’, ‘최고의 죽음’이라는 다섯 단계의 구성으로 진행된다.

이번 퀘스트를 수행하며 <붉은보석> 세계의 기원을 어느 정도 엿보는 것과 함께 강력한 여러 신수형 몬스터들을 사냥하며 대량의 경험치와 보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 콘텐츠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GM 이벤트가 지난 2월 28일부터 시작되어 진행되고 있다.

디멘션 허브를 누적 2, 4회 이상 클리어한 모험가들에게 추첨을 통해 ‘대용량 광택재’, ‘양면 프레임’ 등을 증정하는 ‘디멘션 허브 돌파 이벤트’를 비롯, 누적 출석 체크 이벤트, 협회 일일 임무 지원 이벤트 등 내용과 보상 모두 알차게 구성됐다.

특히 오늘(6일)부터는 ‘신수 파동’ 서브 퀘스트 추가와 맞물려 퀘스트 마지막 단계인 ‘최고의 죽음’을 클리어한 모험가들(계정 기준)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특별 선물 보상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GM 이벤트는 3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신규 ‘신수 파동’ 서브 퀘스트 업데이트와 GM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붉은보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