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이스는 지난 해 웹툰 서비스를 론칭하며 플랫폼을 전면 개편했다. 이어 올해 공모전 내 웹툰 부문을 신설하고 작년 대비 2배 커진 상금 규모로 창작 생태계 활성화 및 우수IP 발굴을 적극 추진한다. 또한 웹툰 부문의 참여 지원 확대를 위해 참여시 1인당 최대 10만원 규모의 경품을 100% 지급하는 이벤트를 별도 운영한다.

이번 공모전은 부문별로 총 3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웹툰 부문은 3월 1일(금)부터 5월 31일(금)까지, 2차 웹소설(로맨스) 부문은 4월 1일(월)부터 5월 31일(금)까지, 3차 웹소설(판타지) 부문은 5월 1일(수)부터 6월 30(일)까지 공모한다. 접수는 블라이스에 직접 작품을 등록해 연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상작은 블라이스 편집부 및 SBA 심사위원을 통해 선정되며 웹툰 부문 및 웹소설(로맨스) 부문은 7월 1일(월), 웹소설(판타지) 부문은 8월 1일(목)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상금은 부문별로 ▲대상(1명, 2,000만 원) ▲최우수상(3명, 각 1,000만 원)을 선정해 총 1.5억 원을 지급한다. 또한 ‘블라이스 X SBA 정식연재’ 계약을 통해 최대 고료 ▲대상(1명, 1,400만 원) ▲최우수상(3명, 각 700만 원) ▲PD's pick(3명, 각 500만 원) 등 1.5억원 규모를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블라이스는 오피스, SF, 판타지, 캠퍼스, 성인로맨스 등 다양한 소재 및 장르를 주제로 버티컬 공모전을 개최하며 참신한 작품을 발굴해왔다. 또한 창작 지원 정책, 웹소설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며 신인 작가 발굴 및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탄생한 <겟(get)>, <붉은 마녀>, <전역을 연기 당했다> 등은 블라이스 오리지널로 공개되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