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비주얼라이트]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글로벌게임센터 입주기업 비주얼라이트는 자사의 WebVR 기술을 활용한 메카닉 PVP FPS <로봇아레나 카오스컴뱃>을 독일의 WebVR 서비스 기업 HeyVR 플래폼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로봇아레나 카오스컴뱃>은 유저가 파일럿이 되어 메카닉 파츠를 조합하고 무기를 선택 및 업그레이드하여 전용경기장에서 대전을 벌이는 e-Sports 테마의 메카닉 슈터 PVP 게임으로, 국내 최초 ‘원더랜드 엔진’으로 개발되어 웹VR 기술을 활용하여 HeyVR 플래폼에 출시된다. 

비주얼라이트는 원더랜드 측으로부터 일정부분 투자를 받아 제작하였고 개발과정에서 엔진의 다양한 기능을 테스트하며 엔진의 안정화에도 기여하였다. <로봇아레나 카오스컴뱃>은 현재 HeyVR에서 무료로 서비스되며 출시 이후 다양한 메카닉 스킨, 무기 아이템, 신규 맵 등을 추가 할 예정이다. 

VR게임개발을 리드하는 정성근 프로듀서와 알비스 델가도 디렉터는 첫 출시에 대한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도 비주얼라이트의 VR 게임들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VR게임 디자인을 리드하는 양소영 기획팀장은 다양한 VR콘텐츠 개발 경험을 살려 쉽고 빠르고 경쾌한 메카닉 FPS 게임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히며 부족하더라도 점점 발전해가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