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엔비디아]

- DLSS 3와 리플렉스 통해 신규 오픈월드 생존 크래프팅 게임 <나이팅게일> 최적화

- 엔비디아 앱에 RTX 기능 도입해 게임과 크리에이티브 경험 향상

- 새로운 AI 기반 프리스타일 필터 제공

엔비디아가 최신 엔비디아 게임 레디 드라이버를 엔비디아 앱 베타 버전과 함께 출시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앱은 엔비디아 제어판과 지포스 익스피리언스를 현대화하고 통합하기 위한 첫번째 단계이다. 이는 PC와 노트북에서 엔비디아 GPU를 사용하는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들에게 필수적인 존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게임 레디 드라이버는 DLSS 3와 리플렉스가 적용되는 새로운 PVE 오픈월드 생존 크래프팅 게임인 <나이팅게일>을 지원한다.

엔비디아 앱은 게임 애호가부터 콘텐츠 제작자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최신 엔비디아 드라이버로 PC 업데이트 과정을 간소화해 지포스 나우, 엔비디아 브로드캐스트 엔비디아 옴니버스와 같은 엔비디아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검색하고 설치할 수 있다.

통합 GPU 컨트롤 센터를 갖춘 엔비디아 앱은 한 곳에서 게임과 드라이버 설정을 미세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인게임 오버레이를 도입해 강력한 게임플레이 녹화 도구, 성능 모니터링 오버레이, 게임 향상 필터 등에 편리하게 액세스할 수 있다. 여기에는 지포스 RTX 사용자를 위한 혁신적이고 새로운 AI 기반 필터가 포함된다.

이번 초기 베타 버전은 기존 앱의 주요 기능을 다수 통합하고 사용자 환경을 최적화했으며 번들과 리워드를 받기 위한 로그인 옵션이 포함돼 있다. 아울러 게임과 크리에이티브 경험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RTX 기능을 도입했다.

엔비디아 앱에는 새로운 AI 기반 프리스타일 필터도 제공된다. RTX HDR은 HDR 디스플레이에서 SDR 게임에 HDR을 매끄럽게 추가한다. 또한, RTX 다이내믹 바이브런스는 엔비디아 제어판 디지털 바이브런스 기능을 개선해 게임에서 시각적 선명도를 더욱 향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