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액션 운전 서바이벌 게임 ‘퍼시픽 드라이브’ 정식 출시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기자|2024-02-23

[자료제공: 캐플러인터렉티브]


- PS Store,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통해 오늘(22일) 출시, PC와 플레이스테이션 5로 플레이 가능

- 웜홀에 빠진 차량을 업그레이드해서 탈출, 라이트 조작, 와이퍼 작동 등 생생한 몰입감 선사

- 차량의 패널 교체 및 색상 변경 등 플레이어의 개성에 맞게 차량 개조 가능


케플러 인터랙티브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아이언우드 스튜디오가 개발한 <퍼시픽 드라이브>를 PS Store와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에 오늘(2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퍼시픽 드라이브>는 스테이션 왜건을 직접 운전하면서 뒤틀린 지형과 버려진 오래된 시설 등을 탐험하며 생존하는 게임으로 플레이스테이션 5와 PC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게임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웜홀에 빠진 플레이어가 올림픽 통제 구역이라는 미지의 영역에서 탈출하기 위해 차량을 수리하거나 타이어를 바꿔 끼우는 등 업그레이드하며 생존을 위한 자원을 찾아야 한다.


또한 각 구역에서 언제 발생할지 모를 위험에 대비해 이상 현상을 자세히 관찰해야 하며, 한 구역을 탐색 후 다음 구역으로 이동하는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헤드라이트 조작과 와이퍼 작동 등을 통해 더욱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차량의 패널을 교체하거나 색상을 변경하고 장비를 추가하는 등 플레이어의 개성에 맞게 차량을 개조할 수 있어 큰 호응이 예상된다.


이 밖에 라디오를 통해 들려오는 알 수 없는 목소리들과 그들이 지시하는 행동들, 탈출을 위한 미션 및 방사선 등과 같은 외부 위험 요소들 등 흥미진진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아이언우드 스튜디오 CEO ‘알렉산더 드라콧’은 “첫 번째 타이틀을 출시하게 되어 자랑스럽고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감사드리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테이션 왜건을 꾸밀 수 있는 우주 탐사 테마의 코스튬이 포함된 ‘<퍼시픽 드라이브>: 디럭스 에디션’을 같은 날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4월 9일에는 ‘피지컬 컬렉터즈 에디션’이 발매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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