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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기자|2024-02-22 19:25:30
[자료제공: 펄어비스]
- 컬래버 음원 수익금 약 2,600만 원 청각장애인 치료와 재활을 돕기 위해 전달
- 2020년과 2021년, 안양시 수어통역센터 등에 후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격투가X질풍가도‘ 음원 수익금 약 2,600만 원을 ‘사랑의달팽이’에 기부했다고 오늘(22일) 밝혔다.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해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아이들의 사회 적응 지원과 대중들의 인식개선 교육을 수행하는 사회복지단체다.
기부금은 사랑의달팽이를 통해 취약계층 청각장애 아동 인공와우(인공달팽이관) 외부 장치 교체비 및 언어 재활 치료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검은사막 모바일> ‘격투가X질풍가도’ 음원은 2019년 신규 클래스 ‘격투가’ 출시에 맞춰 발표한 컬래버 음원이다. 펄어비스는 모험가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자 2020년부터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2020년 안양시 수어통역센터 외 2개소, 2021년 안양시 수어통역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해 음악을 듣기 어려운 아이들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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