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스카이워크]

스카이워크에서 서비스 중인 <놀러와 마이홈>은 13일부터 ‘짱구는 못말려’와 함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유저들은 2월 13일부터 지난 해 판매되었던 ‘짱구는 못말려’ 상품을 만날 수 있고 23일부터는 이번 컬래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놀러와 마이홈>은 숲속 공방을 배경으로, 가구와 코디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하여 아바타와 공방을 꾸미는 모바일 소셜 게임으로, 지난 여름 한 차례에 걸쳐 ‘짱구는 못말려’와 컬래버를 진행한 바 있다. 1차는 아기자기한 ‘짱구의 집’, 2차는 짱구와 친구들이 함께 하는 ‘떡잎 유치원’으로, 유저들의 큰 환호를 끌어냈다.

이번 컬래버 1차 업데이트에서는 <놀러와 마이홈>에 처음 등장하는 수지의 부잣집 소녀 코디와 떡잎마을 방범대 코디, 2차 업데이트에서는 ‘짱구는 못말려’ 카페 콘셉트의 가구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짱구, 짱아, 흰둥이, 철수, 유리, 훈이, 맹구가 공방을 방문하고, 이번 컬래버에는 짱구를 열렬히 좋아하는 수지 역시 함께 유저들을 반길 예정이다.

두 번째 컬래버를 맞이해 ‘짱구는 못말려’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컬래버에서 진행했던 초코비와 계란과자 크래프팅 이벤트가 다시 진행될 예정이며, 주민 음식 초대 보상이 다양하게 추가된다. 또한, 마이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짱구와 친구들의 의뢰를 들어주며 호감도를 쌓을 수 있다.

<놀러와 마이홈> 공식카페에서는 광장에서 짱구를 찾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짱구는 못말려’ 컬래버는 어린 시절을 짱구와 보낸 MZ 유저들에게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놀러와 마이홈>과 ‘짱구는 못말려’ 컬래버레이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2월 23일부터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