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유비소프트]

- 제2의 대해적 황금기인 17세기 말의 혼란한 시대적 배경…역동적이고 숨막히는 해상전투 구현

- 무료 체험판은 현지시간 오늘(16일)부터 플레이 가능…최대 8시간 게임 콘텐츠 경험해볼 수 있어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오픈월드 해적 멀티플레이어 게임 <스컬 앤 본즈>를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컬 앤 본즈>는 유비소프트 싱가포르가 개발을 주도하고 동남아시아 및 인도의 게임 인재들이 함께 개발에 참여한 신규 IP이자 메이저 게임 타이틀로 PS5, Xbox 시리즈 X와 S, 윈도우 PC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출시됐다. 또한 크로스 플레이와 크로스 프로그레션을 지원해 서로 다른 플랫폼을 사용하는 플레이어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저장 완료한 캠페인도 다른 플랫폼에서 그대로 이어갈 수 있다.

<스컬 앤 본즈>는 역사상 가장 잔인한 시기이자 제2의 대해적 황금기인 17세기 말을 배경으로 추방자에서 해적왕으로 거듭나는 주인공의 운명적인 모험을 다루고 있다. 플레이어는 인도양의 길들여지지 않은 낙원에서 권력을 놓고 싸우는 다양한 적들과 숨막히는 해상전투를 벌이게 된다.

플레이어는 해적, 전쟁 파벌, 무장 단체, 제국 등이 서로 뒤엉켜 싸우는 혼란스럽고 무자비한 상황에서 자신만의 거친 해적 활동을 통해 계급과 악명을 높여 나갈 수 있다. 또한 최대 세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그룹을 구성해 같이 세력을 넓혀 나가며 적과의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스컬 앤 본즈>는 게임 콘텐츠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무료 체험판도 공개한다. 무료 체험판은 오늘(16일)(현지시간)부터 다운받을 수 있으며 최대 8시간의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치열한 해상전투와 드넓은 바다를 탐험하는 멋진 항해를 미리 맛볼 수 있으며 이후 게임을 정식 구매하면 자신이 저장해 놓은 시점부터 게임을 이어갈 수 있다.

<스컬 앤 본즈>는 톰 홀컨보르흐와 버스킹 바나클스가 제작한 사운드 트랙으로 게임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였다. 장대하고 서사적인 음악으로 게임의 감흥을 배가시켜 줄 <스컬 앤 본즈> 사운드 트랙은 유비소프트 뮤직 사이트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스컬 앤 본즈>는 스탠다드 에디션, 프리미엄 에디션 등 두 가지 에디션으로 출시됐으며 프리미엄 에디션은 ‘핏빛 마귀의 애가 컬렉션’과 추가 임무 2개, 디지털 아트북 및 사운드트랙, 밀수업자 패스 토큰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스컬 앤 본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