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코멧소프트]

- 2D 액션 게임 ‘GUNVOLT’ 세계관의 리듬 게임

- 시리즈 역대 사이버 디바들을 3DCG로 구현, 함께 춤을 추는 듯한 감각

- 본 게임 외 풀 코러스 사운드 플레이어 및 추억의 플레이 영상 배경 수록

- 오늘(15일)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버전 한국어화 정식 발매

일본의 게임 제작사인 ‘INTI CREATES(인티 크리에이츠)’는 ‘코멧소프트’와 협력하여 <GUNVOLT RECORDS 사이크로니클>의 닌텐도 스위치패키지 버전을 오늘(15일) 한국어화 정식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GUNVOLT RECORDS 사이크로니클>은 2D 액션 게임 ‘Azure Striker GUNVOLT’시리즈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게임이다. 역대 시리즈에서 ‘사이버 디바’와 ‘사이버 진’으로 등장한 ‘르호’(CV. 사쿠라가와 메구)와 ‘RoRo’(CV. 미네다 마유), 그리고 ‘룩시아’(CV. 사사키 리코)를 3DCG로 구현, 이들의 노래를 리듬 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

게임은 2개의 커서를 춤추듯이 조작, 다가오는 노트를 리듬감 있게 클리어하는 것으로 하이 스코어를 노릴 수 있다. 버튼을 누르거나 길게 누르고, 스틱을 기울이거나 원을 따라 그리는 등 노트를 잘 클리어하면 디바들의 안무에 맞춰 함께 춤을 추는 듯한 감각을 맛볼 수 있다.

만약 실수를 거듭해 게임 오버가 되어도 디바의 노래로 플레이에 복귀, 누구나 끝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본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서는 컨트롤러 조작 외에도 터치 플레이가 가능하다.

본 편의 리듬 게임 이외에도 ‘Azure Striker GUNVOLT’시리즈 게임에 사용된 노래를 비롯, 팬 디스크CD, OVA수록곡 중에서 엄선한 15곡과 추후 발매 예정인 DLC까지 풀 코러스로 들을 수 있는 ‘사운드 플레이어’가 탑재되어 있으며, 디바들의 뮤직비디오와 ‘Azure Striker GUNVOLT’시리즈의 플레이 영상을 배경으로 즐길 수 있어 시리즈 팬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본 게임의 패키지 버전은 닌텐도 스위치로 일반판(희망소비자가격 52,800원)과 한정판(희망소비자가격 99,800원)으로 오늘(15일) 한국어화 정식 발매했다. 한정판에는 패키지 버전에 수록된 총 35곡의 반주 음원을 CD에 수록한 ‘인스투르멘탈 앨범’, 완전 신작 시나리오의 드라마CD ‘미라주 파티’, 메인 비주얼의 디바들로 꾸며진 높이 약 120mm의 ‘아크릴 스탠드’가 동봉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