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에이치투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돈 노드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 <배니셔: 고스트 오브 뉴 에덴> PC 및 PS5 한국어판을 오늘(14일)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1695년 뉴 에덴. ‘안테아 두아테’와 ‘레드 맥레이스’는 이승을 떠도는 위험한 망령으로부터 사람들을 지키기로 맹세한 유령 사냥꾼, ‘배니셔’이다. 연인인 두 사람은 마지막 임무를 처참하게 실패하였고, 안테아는 치명상을 입고 결국 자신이 그토록 싫어하던 유령이 되어버린다. 유령이 득실거리는 북아메리카의 변방을 배경으로, 이 운명의 장난에서 안테아를 해방하기 위한 두 배니셔의 절박한 여정이 펼쳐진다.

두 운명의 연인들이 써 내려가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 보라. 배니셔가 되어, 초자연적 존재와 고대의 비밀이 가득한 신비롭고 풍성한 세계관 속에서 뉴 에덴 정착민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유령이 엮인 사건을 해결하라. 기지를 발휘하거나, 안테아의 영력과 레드의 무장을 조합하여, 사람들을 괴롭히는 영혼을 무찌르고 추방시켜야한다.

이야기의 방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쉽지 않은 선택의 기로가 계속해서 펼쳐진다. 당신의 선택에 따라 뉴 에덴의 정착민들은 삶을 이어갈 수도 있고, 혹은 떠도는 유령으로 전락할 수도 있다.

<배니셔: 고스트 오브 뉴 에덴> PC 및 PS5 한국어판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와 다이렉트 게임즈, H2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