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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주 (사랑해요4) 기자|2024-02-09 02:19:28
넥슨 네오플에서 준비 중인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이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FGT는 게임성과 액션성을 검증하고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실시됐다. 24인의 테스트를 선발하는 데 8,4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40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테스트는 지원자가 3일에 걸쳐 매일 8시간씩 게임을 플레이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전반적으로 보스전 전투의 재미와 액션성에 대한 호평이 많았다.
유명 게임 인플루언서도 FGT에 참여했다. 소울라이크 게임 전문 유튜버 '이클리피디아'는 후기 동영상을 통해 필드 부분은 아쉬웠으나, 보스전에서 큰 매력과 재미를 느꼈다고 밝혔다. 타격감에 대해서도 호평을 남겼으며, 개발진이 피드백을 적극 받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넥슨 관계자는 "다듬어야 할 부분이 있지만 첫인상에서 룩앤필과 전투 모두 강렬함을 남겼다는 점에서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평가 중"이라며 "카잔을 통해 액션 명가 네오플의 진면모를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며 피드백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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