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IV, 설 연휴 앞서 기간 한정 이벤트 ‘달의 각성’시작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기자|2024-02-08

[자료제공: 블리자드]


- 추가 경험치 및 아시아 문화권에서 영향받은 특별 테마 보상 획득 기회

- <디아블로 IV> 개발팀의 한국 커뮤니티에 대한 설 인사 영상 함께 전해


설 연휴에 앞서 <디아블로 IV>의 피조물의 시즌에 기간 한정 게임 내 이벤트인 달의 각성 이벤트가 시작, 2월 21일 새벽 3시(이하 한국 시간 기준)까지 영원의 영역 및 시즌 영역에서 참여할 수 있다. 


달의 각성 이벤트 기간 동안 성역의 던전과 지상 세계에서 ‘달의 신단’을 찾아 활성화하면 50%의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이동 속도가 30% 증가하고 선조의 가호 평판도 얻을 수 있다. 선조의 가호 평판을 케드바르두의 북쪽 구역인 달밤 시장으로 가져가면 한국 등 아시아 문화권에서 영향을 받은, 달의 소생 테마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악몽 던전 인장을 사용하면 일정 확률로 해당 던전에서 달의 신단만 생성되는 선조의 가호 던전 속성을 얻을 수 있으며, 해당 던전을 완료하면 10%의 추가 문양 경험치 또한 받게 된다.


<디아블로 IV> 출시 후 처음 맞게 된 설을 기념해 <디아블로 IV> 개발팀의 조 셜리 게임 디렉터와 한국인 개발자인 폴 리 선임 게임 프로듀서가 <디아블로 IV>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 커뮤니티에 보내는 설 인사 영상을 함께 전했다.



달의 각성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IV> 웹사이트의 블로그에서도 살펴볼 수 있으며, 게임 프레스에서 관련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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