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IMC게임즈]

- ‘또 다른 계시’,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 신규 클래스 ‘윙드 후사르’ 출시

- 설날 기념 풍성한 접속 선물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IMC게임즈가 개발하고, 스팀을 통해 서비스 중인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신규 에피소드 ‘또 다른 계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또 다른 계시’는 주시자가 사라진 이후, 앞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 구원자 앞에 등장하는 전조로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 최대 레벨이 510으로 확장되고, 구원자들은 최대 레벨을 달성하면 신규 콘텐츠 ‘절망의 섬’에 참여할 수 있다. 절망의 섬을 클리어하고 획득하는 특수 재화로는 신규 액세서리 ‘네빌티스’와 신규 장비 ‘여신의 보구’를 강화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클래스 ‘윙드 후사르’도 함께 출시된다. 윙드 후사르는 창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클래스로 스킬 연계를 통해 ‘전장의 기백’ 버프를 쌓을 수 있다. 전장의 기백은 윙드 후사르에게만 적용되는 버프로 기백을 모아 더 빠르고 날렵하게 전장을 누빌 수 있고, 반대로 기백을 소모하면 강력한 필살기를 사용하여 적을 분쇄할 수 있다.

더불어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제공되는 풍성한 선물과 함께 ‘2024 설날’, ‘포포 부스트’ 등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원자들은 다양한 보상과 통해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최상급 장비의 재료까지 획득할 수 있다.

‘또 다른 계시’ 업데이트는 오늘(6일)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스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