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유비소프트]

- 17세기 말 해적들의 황금기를 그린다

- 구입자 전원에게 조기 구입 특전 ‘공해의 제왕 팩’ 추가 콘텐츠 제공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인트라게임즈와 협력해, 오는 2월 16일 정식 출시 예정인 오픈월드 해적 멀티플레이어 게임 <스컬 앤 본즈>(Skull and Bones) 한국어판 PS5 패키지의 사전 예약 판매를 2월 6일부터 시작한다고 오늘(5일) 밝혔다.

사전 예약 판매는 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 구매 특전으로 <스컬 앤 본즈>만의 매력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아트웍이 인쇄된 특제 스틸북을 한정된 수량으로 제공한다.

<스컬 앤 본즈> 패키지 제품은 잿빛 추종자 선원 복장을 얻을 수 있는 ‘잿빛 해적 임무’ 추가 콘텐츠가 포함된 리미티드 에디션과, 죽음의 손 애완동물을 얻을 수 있는 ‘핏빛 마귀의 유산 임무’ 추가 콘텐츠가 포함된 스페셜 에디션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모든 패키지 제품에는 조기 구매 보너스로 추가 복장과 폭죽을 제공하는 ‘공해의 제왕 팩’ 추가 콘텐츠가 동봉된다.

마지막으로, 정식 발매에 앞서 최종적인 조정과 함께 게임에 대한 것을 알리기 위해 2월 8일부터 2월 11일까지 4일간의 오픈 베타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픈 베타 기간 동안 진행한 게임 정보는 해당 계정에 그대로 저장되기 때문에, 정식 출시 이후에도 자신이 저장한 시점부터 빠른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인도양의 길들여지지 않은 낙원에서 권력을 놓고 싸우는 다양한 적들과 숨막히는 해상전투를 벌이게 된다. 또한 해적, 전쟁 파벌, 무장 단체, 제국 등이 서로 뒤엉켜 싸우는 혼란스럽고 무자비한 상황에서 자신만의 거친 해적 활동을 통해 악명을 높이고 밀수 제국을 건설해야 한다.

2024년 2월 16일에 정식 발매되는 <스컬 앤 본즈> 게임은 다년간에 걸친 포스트 런칭 전략을 기반으로 출시 후에도 새로운 콘텐츠와 도전과제, 활동, 스토리 등 다양한 게임 내 즐길거리를 플레이어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