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에이샤 최초 공식 인증 MOBA 모바일 게임 ‘점프: 어셈블’ 출시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기자|2024-02-02

[자료제공: 디엔에이]


디엔에이가 새로운 공인 MOBA 모바일 게임 <점프: 어셈블>을 구글 플레이 및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점프: 어셈블>은 슈에이샤와 손잡고 제작한 연례 대작 게임으로, 이 게임에는 만화 잡지 ‘주간 소년 점프’에서 선보였던 수많은 영웅 캐릭터들이 등장해 플레이어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우상들과 함께 싸울 수 있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기존의 5대5 MOBA 배틀 헌터 x 헌터 모드에 이어 새로운 모드인 드래곤볼 배틀도 선보일 예정이다.



<점프: 어셈블>은 ‘드래곤볼’,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 ‘귀멸의 칼날: 키메츠노 야이바’, ‘주술회전’, ‘언데드 언럭’, ‘마슐’ 등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한 만화의 유명 주인공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최초의 공인 MOBA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손오공’과 ‘몽키 D. 루피’와 같은 만화 캐릭터를 조종해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디엔에이는 게임 출시를 기념하고 플레이어들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출시 발표회에서 신비한 이스터 에그를 선보였다. 



<점프: 어셈블>의 프로덕트 디렉터인 주홍유는 이번 행사에서 게임의 특징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게임 플레이를 간략히 소개했다. 기존의 5대5 대전 모드는 ‘드래곤볼’의 구성 요소들을 ‘5대5 맵(map)’의 기본 콘셉트로 활용했고, 팀이 적의 기지를 파괴할 경우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모드 외에도 훈련장, 1대1 전투 등 다양한 게임 플레이 옵션이 제공된다. <점프: 어셈블>은 ‘드래곤볼’ 줄거리의 핵심 요소가 포함된 새롭고 독창적인 모드인 ‘드래곤볼 배틀’도 선보인다. 이 모드의 맵에서는 플레이어가 드래곤볼 7개를 모두 모으거나 경기 종료 시점에 가장 높은 점수를 얻으면 승리한다. 


사전 등록은 현재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그리고 게임 웹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등록 페이지에 접속해 예약을 마친 플레이어는 ‘손오공’, ‘몽키 D. 루피’, ‘우즈마키 나루토’ 한정 스킨 체험 카드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빙고 게임’을 통해 <점프: 어셈블> 대상 패키지를 손에 넣을 수 있는 기회도 준비돼 있다. 빙고 판에 표시된 미션을 완료하면 ‘주간 소년 점프’ 공식 굿즈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과 페이스북 페이지 업데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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