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인플레이인터렉티브]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Warner Bros. Games 및 DC는 한글판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 (PS5) 패키지 타이틀을 오늘(2일) 정식 발매했다고 전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는 <배트맨: 아캄 나이트>에서 발생한 사건으로부터 5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며, 메트로폴리스에서 DC 유니버스를 배경으로 한 오리지널 내러티브를 선보인다. 플레이어는 DC 슈퍼 빌런인 할리 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킹 샤크의 역할을 맡아 플레이하게 된다.

머리에 치명적인 폭탄을 심은 채 구속된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아만다 월러의 악명 높은 태스크포스 X의 일원으로 어쩔 수 없이 한데 뭉쳐 세계 최고의 DC 슈퍼히어로 군단인 저스티스 리그를 쓰러뜨리기 위한 불가능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DC 세계관에 뿌리를 둔 스토리를 바탕으로 플레이어는 브레이니악에 의해 타락한 슈퍼맨, 배트맨, 그린 랜턴, 플래시와 맞서 싸우면서 펭귄, 포이즌 아이비, 토이맨, 릭 플래그, 렉스 루터 등 다양한 지원 스쿼드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락스테디 스튜디오의 스튜디오 디렉터 다리우스 사데기안은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 출시를 맞이하여, 플레이어들을 Rocksteady에서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모험으로 안내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대된다. 우리 개발팀은 DC 유니버스의 메트로폴리스를 배경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도입하여 할리 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킹 샤크 등 매우 독특하고 기발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독특한 게임플레이 경험과 결합했습니다. 플레이어와 직접 소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게임을 업데이트하고 커뮤니티와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각 멤버는 강화된 이동 능력을 갖춘 고유한 무브셋과 커스텀할 수 있는 다양한 무기 및 숙련 가능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심도 있는 캐릭터 성장 시스템을 통해 무기, 장비, 능력 업그레이드로 무장을 맞춤화할 수 있으므로 개인화를 극대화할 수 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는 광활한 오픈 월드인 메트로폴리스를 배경으로 진행되며, 임무나 활동에 따라 각기 다른 유형의 게임 플레이를 요구하는 별개의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데일리 플래닛, 렉스코프, 정의의 전당 등과 같은 상징적인 DC 랜드마크가 등장한다.

출시 후,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에서는 구매자들이 추가 부담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출시 후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임무, 무기, 외형, 게임 내 이벤트 등 게임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시즌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인다.

해당 모험이 메인 스토리 주도 캠페인을 따라가도록, 각 시즌은 다른 DC 캐릭터를 테마로 하며, 브레이니악이 창조한 평행우주인 엘스월드를 포함한다. 2024년 3월에 시작되는 시즌 1에서는 상징적인 DC 슈퍼 악당을 엘스월드의 형태로 재해석한 조커가 등장한다.

로켓 구동 우산을 장착하고 정신없이 공중을 날아다니며 도시의 옥상을 가로지르는 이 대체 현실 버전의 조커는 독특한 전투, 횡단 능력, 무기로 무장하고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Rocksteady 개발팀은 또한 올해 하반기에 오프라인 스토리 모드를 추가하여 플레이어가 인터넷에 연결하지 않고도 메인 캠페인을 경험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할 예정인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는 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치, 페이스북, 디스코드에서도 다양한 정보와 커뮤니티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