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디볼버디지털]

- 복수를 위한 단 한 발의 총알과 소녀 그리고 저격소총의 이야기

- 장애물을 넘고, 관통하며 자유자재로 궤적을 바꿀 수 있는 마탄을 통해 가장 효율적이고, 빠르게 적을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3인칭 슈팅 게임

- 저격과 잠입 액션, 퍼즐의 3가지 장르를 혼합하여 독창적인 방법으로 가장 빠르게 적을 처리하라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이 자사 퍼블리싱, 독일의 1인 개발자 레네 로터 개발의 스타일리시 3인칭 슈팅 게임 <칠드런 오브 더 선>을 한국시간 오늘(2일) 공개했다.

<칠드런 오브 더 선>은 한 소녀가 자신의 삶을 파괴한 이단 종교 집단에 복수를 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주인공 ‘소녀(THE GIRL)’는 스테이지 당 단 한 발의 총알만 발사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비록 단 한발의 총알이지만 이 투사체는 사물에 충돌 시 궤도를 바꿀 수 있으며, 장애물을 넘어갈 수 있고 갑옷과 방해물을 관통하거나 중력을 무시하는 등 다양한 탄도적 트릭을 수행할 수 있다.

복수에 필요한 것은 오직 단 한 발뿐이라는 테마로 저격과 잠입액션, 퍼즐의 장르를 결합하여 속도, 효율성, 정확성을 목표로 하는 이 게임은 주인공 그녀(THE GIRL)가 사악한 이단과 숙적인 비밀스러운 이단의 리더(THE LEADER)를 추격하는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등장인물들의 어두운 과거, 종교를 위해 저질러진 악랄한 범죄, 그리고 주인공의 가슴 아픈 배경 이야기에 대해 더욱 많은 비밀들을 알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다양한 변수와 조합으로 반복 플레이가 가능한 <칠드런 오브 더 선>은 플레이어들이 무자비한 타이밍과 무시무시한 정밀함으로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리더보드와 점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게임 <칠드런 오브 더 선>의 스릴 넘치는 복수의 여정은 2024년 PC 플랫폼을 기반으로 출시, 한글을 지원할 예정이다. 스팀 플랫폼을 통하여 데모 버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한국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