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고스트스토리게임즈]

- 고스트 스토리 게임즈 출시 예정 1인칭 슈팅 게임 <Judas>, 두번째 트레일러 공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켄 리바인이 이끄는 개발 스튜디오 고스트 스토리 게임즈에서 오늘 <Judas>의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싱글 플레이 내러티브 1인칭 슈팅 게임으로, 현재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콘솔용에 더불어, 스팀 및 에픽 게임즈에서 출시를 겨냥한 PC용으로 개발 중이다. 소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공개된 해당 트레일러는 2022년 말 게임을 처음 발표한 이후 공개된 내용 중 최신 업데이트이며, 트레일러 내에는 플레이스테이션5로 플레이한 새로운 영상도 포함되어 있다.

'Who is Judas' 트레일러에서는 게임의 배경을 더 깊이 들여다본다. 우주를 떠다니는 도시 메이플라워의 시민들은 사소한 규칙 위반에도 서로를 제재하도록 훈련받았으며 사업, 예술, 정치 등 삶의 모든 측면을 기계가 통제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Judas>가 되어 이 불가사의한 이야기의 모든 사건을 끌고 나가게 되며 그 과정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 변화하기도 한다. 플레이어가 어떤 선택을 내리는지에 따라 스토리 전개는 달라진다.

고스트 스토리 게임즈는 켄 리바인과 이전 이레이셔널 게임즈 개발자들이 설립했다. 고스트 스토리 게임즈는 몰입감 넘치는 세계와 게임플레이를 제공하는 동시에, 그 안에서 풍부한 내러티브를 경험하는 게임을 제작하는 것이 목표다. 제작자들의 열정과 정통성은 25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하나의 장르를 세웠다고 할 수 있는 결과로 이어졌다.

고스트 스토리 게임즈에서는 <Judas> 개발을 계속하고 있으며, 본 타이틀을 전 세계적으로 자체 퍼블리싱 할 예정이다.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에픽 게임즈에서 <Judas>를 위시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으며 개발자들의 공식 웹사이트, X,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해 게임의 업데이트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고스트 스토리 게임즈는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의 스튜디오이자 자체 퍼블리싱 레이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