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10주년 기념 컬래버 실시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기자|2024-01-31

[자료제공: 컴투스]


- <서머너즈 워>, <더 위쳐 3>와 10주년 기념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 실시, 게롤트 등 컬래버 캐릭터 4종 등장

- 미니 게임 ‘궨트’ 등 즐길 수 있는 ‘케어 모헨’, 원작 몬스터가 보스로 등장하는 이벤트 던전 등 추가

- 태생 5성 물 속성 게롤트 획득 가능한 ‘위쳐의 모험’ 등 기념 이벤트 5종도 전개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CD 프로젝트 레드의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이하 더 위쳐 3) 컬레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워>와 대규모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더 위쳐 3>는 안제이 사프콥스키의 인기 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전설적인 오픈 월드 RPG다. 깊이 있는 캐릭터와 세계관을 바탕으로, 2015년 출시 이후 총 250개 부문의 GOTY를 수상하고 전 세계 누적 5천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서머너즈 워>는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아 대형 IP와 협업한 여러 콘텐츠를 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전 세계 유저에게 새롭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롤트 ▲시리 ▲예니퍼 ▲트리스 등 ‘더 위쳐’의 주인공 4인방이 컬래버 캐릭터로 추가되고, 이들을 보다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위쳐 소환서’ 및 특별 소환이 진행된다. ‘위쳐 소환서’는 컬래버 이벤트 및 시험의 탑 콘텐츠 등에서 획득할 수 있고, 특별 소환은 2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원작 속 위쳐들의 본거지인 ‘케어 모헨’도 천공의 섬에 등장, <더 위쳐 3>의 인기 미니 게임인 ‘궨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서머너즈 워> 몬스터와 컬래버 캐릭터, 보스 등이 등장하는 카드로 덱을 구성해 플레이하는 싱글 PvE 콘텐츠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카드를 모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완수 시 ‘위쳐의 증표’ 등을 얻을 수 있는 ‘위쳐 임무’도 케어 모헨에서 진행 가능하다.


컬래버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덱을 구성하고 다양한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이벤트 던전도 문을 연다. 그리핀, 마귀, 레셴 등 원작 속 몬스터들이 보스로 등장해 몰입감을 더한다. 이 밖에도 컬래버 캐릭터들을 상대로 전투를 할 수 있는 '소환사 X'도 아레나에서 즐길 수 있다.


컴투스는 신규 콘텐츠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기념 이벤트 5종도 선보인다. ▲태생 5성 물 속성 게롤트를 획득할 수 있는 ‘위쳐의 모험’ ▲위쳐의 증표를 사용해 컬래버 캐릭터의 스킬 레벨을 상승시킬 수 있는 ‘위쳐의 스킬 연구소’ ▲누적 증표 획득 수에 따라 열리는 ‘컬래버 특별 상점 오픈’ ▲신비의 소환서 최대 10장을 획득할 수 있는 ‘궨트 플레이’ 이벤트 등이 오는 3월 31일까지 전개된다.


특별 소환 기간 동안 신비의 소환서 10장 사용 시 한 장을 보너스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2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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