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볼버디지털, 보물탐사 액션게임 '팬텀 어비스' 정식 출시
한국시간 1월 26일, 얼리 액세스 종료와 함께 팬텀 어비스 1.0 출시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기자|2024-01-26
[자료제공: 디볼버디지털]
- 한국시간 1월 26일, 얼리 액세스 종료와 함께 <팬텀 어비스 1.0> 출시
- 다양한 함정들로 가득찬 사원을 뚫고 단 하나의 유물을 획득하는 자만이 살아남는 탈출게임
- PC 외에도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된 다른 이들의 궤적을 쫓는 비동기 멀티플레이어 어드벤처 게임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Devolver Digital) 퍼블리싱, Team WIBY 개발의 <팬텀 어비스(Phantom Abyss)>가 얼리 액세스를 종료하고 1.0 버전을 한국시간 1월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팬텀 어비스는 3D 1인칭 어드벤처 게임으로, 비동기 멀티플레이어 방식을 통해 매번 무작위로 생성되는 위험한 함정으로 가득찬 사원을 여러 게이머가 동시에 출발하여 단 한 명의 우승자를 가리는 게임이다.
Steam, Xbox Series X|S, Xbox Game Pass를 통해 즐길 수 있는 팬텀 어비스는 플레이어에게 고대의 미로 같은 사원을 탐험하여 숨겨진 보물을 찾는 임무를 맡긴다. 하지만 치명적인 함정, 끝없는 구덩이, 공격적인 수호자, 그리고 날아오는 수 많은 창들을 피하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전세계의 플레이어들이 도전하고 있는 사원에 남겨진 흔적이라고 할 수 있는 플레이어 주변에 나타나는 유령들을 통해 함정을 파악할 수 있으며 만약 한 사원에서 어느 누군가가 궁극의 보물을 찾고나면 해당 사원에는 다시 도전할 수 없게 된다.
2021년 Steam을 통해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 '팬텀 어비스'는 추후 여러 패치를 통해 극적인 변화를 겪었으며 많은 부분이 개선되고 대폭 확장된 1.0 버전 게임의 출시를 알렸다.
Team WIBY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벤 마리난(Ben Marrinan)은 "<팬텀 어비스 1.0>은 끝없는 개발 기간, 세심한 반복된 플레이를 통한 수정, 그리고 우리 게임의 놀라운 커뮤니티와의 끊임없는 소통의 결과입니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만들고 싶었던 게임이고, 창조하는 데 쏟아 부은 열정만큼이나 여러분이 모험에 뛰어들기를 바랍니다." 라고 말했다.
1.0 버전부터는 아래의 방향으로 게임이 수정된다.
▲ 모험 모드 : 독특한 채찍, 유물, 그리고 도전 세트가 특징인 직접 손으로 제작된 사원들을 통해 맞춤형 모험에 나설 수 있다.
▲ 심연 모드 : 얼리 액세스 기반의 끊임없이 변화하는, 랜덤하게 절차적으로 생성된 사원을 통해 높은 난이도를 즐길 수 있다. 단 한 명의 탐험가만이 숨겨진 보물을 차지하는 모드이다.
▲ 일일 모드 : 매일 제공되는 시험 과제들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연마할 수 있다.
또한 성장하며 잠금 해제할 수 있는 역동적인 채찍 무기들과 'The Rift'라는 신비한 새 지역, 그리고 어둠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레이어 캐릭터의 영구적인 업그레이드 기능도 추가되었다.
게임은 한글을 지원하며 출시 가격은 27,000원이다. 게임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디볼버디지털 한국 X(@DevolverKR)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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