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 신규 모드 ‘1인 뱅크잇’ 업데이트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기자|2024-01-18

[자료제공: 넥슨]


- 다양한 전략 구사 가능한 ‘1인 뱅크잇‘ 모드 출시

- 밸런스 작업, 불법 프로그램 감지 시스템 통해 플레이 환경 제고

- 정통 밀리터리 스킨 ‘S.O.S 세트’, ‘프랙탈 디스가이즈 세트’ 추가


넥슨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에 신규 모드 ‘1인 뱅크잇’을 업데이트했다고 오늘(18일) 밝혔다.


‘1인 뱅크잇’은 12명의 이용자들이 모여 제한 시간 내 40,000 코인을 먼저 모으는 사람이 승리하는 개인전이다. 이용자는 ‘금고’를 열거나, 경쟁 상대를 처치하고 소지금을 탈취해 돈을 획득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다양한 전략이 난무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플레이 경험을 제고하는 밸런스 작업도 진행했다. ‘그래플링 훅’, ‘정찰 탐지기’ 등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을 늘리고, 부착 폭탄 ‘C4’의 피해량을 감소시키는 등 보다 공정한 플레이 환경을 구축했다. 또, 불법 프로그램 감지 시스템을 업데이트하여 부정 행위 방지를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정통 밀리터리 패션으로 구성한 신규 캐릭터, 가젯 스킨을 선보였으며, 상/하의, 헬멧, 장갑, 부츠 등 ‘S.O.S 세트’, 무기에 위장색을 입힌 ‘프랙탈 디스가이즈 세트’를 만나볼 수 있고, ‘해골 장갑’, 릴렉스 청바지’ 등 다양한 꾸미기 요소도 추가했다.


<더 파이널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스팀 상점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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