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블리자드]

- 한국인 오퍼레이터 도깨비가 드론 공격을 퍼붓는 용병 지휘관 워로드로 좀비 모드 등장

- 워존 굴라그 야간 투시경 이벤트, 멀티플레이어 신규 전장 및 모드, 경쟁전 등

<콜 오브 듀티: 워존> 및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에 내일 1월 18일 새벽 2시에 (한국 시간 기준) 시즌 1 중반 콘텐츠가 적용된다. 새로운 멀티플레이어 전장과 신규 게임 모드 및 랭크 플레이가 도입되고, 워존에도 새로운 퀘스트와 공개 이벤트가 펼쳐지는 가운데, 좀비 경험에서는 뜻밖의 인물이 플레이어의 앞을 막아선다.

이번 시즌 시작과 함께 한국인 공학자 오퍼레이터로 등장했던 도깨비가 좀비 경험에서 터미너스 아웃컴 용병 부대를 이끄는 워로드 지휘관이 되어 나타난다.

도깨비는 전자전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드론 부대를 앞세워 플레이어들의 데드볼트 작전을 방해한다. 오직 숙련된 팀만이 적의 초기 화력을 견뎌 내고 자라반 시티 고층 빌딩 꼭대기에 자리잡은 도깨비의 요새를 공략할 수 있다.

워존에서는 고난이도 팀 단위 도전 과제인 챔피언 퀘스트가 시작되고, 조명이 사라진 굴라그의 암흑 속에서 야간 투시경을 장착하고 전투 능력을 겨루는 신규 굴라그 공개 이벤트가 찾아온다.

멀티플레이어에서는 브라질 고급 쇼핑 센터를 무대로 하는 신규 6:6 전장인 리오로 향하는 문이 열리며, 팀 건파이트, 본부, 감염 등 세 가지 신규 모드가 추가된다. 아울러, 콜 오브 듀티 리그와 동일한 게임 조건으로 프로 선수들처럼 경쟁하면서 가치 높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랭크 플레이가 도입, 레벨 55 이상 최정예 플레이어의 도전을 기다린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은 PS5, PS4, Xbox 시리즈 X|S, Xbox 원, 그리고 PC에서는 배틀넷과 스팀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음성과 텍스트가 한국어로 현지화된 버전으로 선보였다.

첫 시즌과 함께 업데이트가 적용되어, 초보에서 베테랑까지 모든 플레이어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즐기며 다양한 전략적 가능성을 시험해 볼 수 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은 콜 오브 듀티 공식 페이스북 및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