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PLAYISM]

- ‘동방 프로젝트’의 세계관을 살린 2D 액션 어드벤처

- 오늘(11일) 패키지 버전 예약판매 개시, 일반판 및 디럭스 판 특전 제공

게임 배급사인 ‘PLAYISM’은 ‘코멧소프트’와 협력하여 <동방 루나 나이츠>를 2024년 1월 25일 한국어화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오늘(11일)부터는 패키지 버전의 예약판매를 개시했다.

<동방 루나 나이츠>는 동인 게임 시리즈인 ‘동방 프로젝트’의 2차 창작 게임이다. 게임의 제작자인 ‘team ladybug’가 ‘동방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을 담아 배경 그래픽, 캐릭터의 움직임, 스킬 등 ‘동방 프로젝트’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점이 특징이다.

본 게임은 주인공 ‘이자요이 사쿠야’를 조작하여 던전을 탐색해 나가는 2D 액션 게임이다. 주인공 고유의 능력인 ‘시간 정지’능력, 적의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스쳐 다양한 회복 효과를 얻는 등의 ‘동방 프로젝트 팬’ 들을 위한 시리즈 전통의 요소와, 2D 액션 게임 유저에게는 익숙한 ‘메트로배니아’ 스타일의 게임 진행, 그리고 미려한 2D 그래픽과 상쾌한 액션의 향연으로 누구나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닌텐도 스위치와 PS5로 발매되는 <동방 루나 나이츠>의 패키지버전은 2024년 1월 25일 일반판(희망소비자가격 44,000원)과 디럭스판(희망소비자가격 79,800원)으로 정식 발매되며 오늘(11일)부터 예약판매가 개시된다. 디럭스판에는 교체용 재킷(3종), 캔 뱃지(8종), ’유타로’씨의 신작 일러스트로 장식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CD가 동봉되며, 일반판의 초회 구매 특전으로는 상기의 O.S.T.가 한정 수량 제공된다.